미 온라인광고 비중 올 19%까지 성장  
  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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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작성일 : 2005/02/26 09:23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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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미 온라인광고 비중 올 19%까지 성장 [디지털타임스 2005-01-26 10:02]


인터넷 뉴스ㆍ정보 사이트 확보전 / 다우존스ㆍ비아콤등 닷컴 지분 매수 잇따라
인터넷뉴스ㆍ정보 사이트들이 인기를 끌 조짐을 보이고 있다.

뉴욕타임스는 광고주들이 그동안 인쇄 및 방송매체에 쓰던 예산을 케이블과 인터넷쪽으로 옮겨가면서 올해 온라인 광고가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메릴린치보고서를 인용하면서 많은 업체들이 인터넷 뉴스ㆍ정보 사이트 확보전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.

신문에 따르면 메릴린치 보고서는 지난해 총 970억 달러로 미국 전체 광고시장의 3.5%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되는 온라인 광고의 비중이 올해는 19%까지 성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.

이와 관련, 다우존스사는 월스트리트저널 등 자사 인터넷 매체에 대한 광고 물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경제ㆍ금융 전문매체인 `CBS 마켓워치`를 5억1900만달러에 인수키로 결정한뒤 이날 인수 절차를 마무리지었다.

다우존스는 마켓워치에 대적할 만한 자체 인터넷 사이트를 만드는 방법도 고려했으나 새로운 사이트를 시작하는데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판단, `CBS 마켓워치'를 인수키로 했다.

또 지난해 8월 미디어그룹 비아콤이 4600만 달러를 들여 `스포츠라인닷컴'의 남은 지분을 사들였고, 12월에는 워싱턴포스트가 온라인매거진 `슬레이트'를 사들이면서 1500만∼200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.

이처럼 많은 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인터넷 뉴스ㆍ정보 사이트 확보에 나서는 것은 온라인 영업 및 광고가 증가하면서 자사의 기존 웹사이트가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.

김영민기자 @디지털타임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