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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인터넷광고 표준안 마련 |
작성자 : 배너야 (homeset@bannerya.com)  http://www.bannerya.co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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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일 : 2002/12/08 22:25 | ||
| 조회수 : 628 | ||
| 인터넷광고 표준에 관한 권고안이 마련됐다.
한국인터넷마케팅협의회 미디어랩분과는 인터넷광고와 관련된 용어 및 크 기 등에 관한 업계의견 수렴을 마치고 오는 11일 개최되는 인터넷 마케팅 페스티발에서 발표할 예정이다. 이번 권고안에 포함되는 내용은 '팝업광고', '배너' 등 업체별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 및 명칭에 대한 통일 작업과 광고 크기에 대한 표준안 등이다. 광고형태의 경우 지금까지는 업체별로 다르게 사용했으나 앞으로는 '플로팅 애드'로 통일했다. 또 상단 직사각형광고는 '빅배너(가로형광고)'로 오른쪽 에 떠오르는 광고는 '스카이스크래퍼(세로형광고)' 등 영어와 한글을 혼용 해서 사용하도록 했다. 크기는 광고 형태에 따라 2~3가지 정도의 사이즈를 미리 정해 포털 등 집행 사가 이를 따를 수 있도록 했다.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광고주, 광고대행사,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포털 들마다 광고명칭이 다르고 사이트별로 광고의 크기도 상이해서 광고제작자 들이 광고크기 조절 등 단순반복작업에 매달려 창의적인 광고제작에 어려움 을 겪어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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